34기 다둥이 특집 · 2026-10-31

34기 영숙·영수, '뭘 꼬나보냐' 투닥 케미… 8자매 막내와 8남매 막내의 이상 기류

10월 28일 방송에서 34기 영숙과 영수의 티격태격이 화제가 됐어요. '8자매 막내'와 '8남매 막내'라는 공통점, 그리고 영숙의 뒤늦은 호감 언급까지 정리했어요.

34기 영숙·영수 투닥 케미 일러스트

*위 이미지는 일러스트예요. 실제 방송 사진이 아니에요.*

한눈에 보기

"뭘 꼬나보고 있는 거예요?"

이야기의 시작은 공용 거실에서 벌어진 짧은 실랑이예요. 다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자신을 바라보는 영수에게 "뭘 꼬나보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어요. 반가워서 보고 있었다는 영수가 황당해하자, 영숙은 "반가우면 눈알 장착을 반가움으로 쳐다보세요"라며 받아쳤어요.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고, 지켜보던 광수는 "이 커플이 제일 재미있어. 너무 웃겨"라며 웃음을 터뜨렸어요. MC 데프콘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을 보며 "저러다 정드는 거 아냐?"라고 말했어요.

영숙의 거침없는 화법, 또 한 번 화제

영숙의 직설 화법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앞서 영숙은 남성 출연자들 앞에서 "쉬 마려워"라고 말하거나, "앉아서 싸세요"라고 농담을 던져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을 불렀어요.

이번 "꼬나보냐" 발언도 반응이 갈렸어요. 일부 시청자는 "솔직함이 아니라 무례함"이라고 지적했고, 다른 시청자는 "가식이 없어서 웃기다", "필터링 없이 말하는 스타일"이라며 털털한 성격으로 받아들였어요. 같은 장면을 두고 평가가 정반대로 나뉜 셈이에요.

8자매 막내와 8남매 막내, 의외의 공통점

두 사람의 공통점도 눈길을 끌었어요. 영숙은 8자매 중 막내로, 결혼한 일곱 언니 덕분에 조카만 16명이라고 밝혔어요. 영수는 누나가 일곱 명인 8남매의 막내예요. 영숙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자재 회사에 근무 중이고, 영수는 1989년생으로 건축사 사무소에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어요.

처음 영숙은 첫인상부터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고, 영호와 3대1 데이트까지 진행했어요. 그런데 영호의 두루뭉술한 답변에 아쉬움을 드러낸 뒤, 영수와의 티격태격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어요.

호감으로 이어질까요

결정적인 건 영숙의 인터뷰예요. 영숙은 영수에 대해 "툴툴거리지만 어쩌면 자기 여자한테는 더 잘할 수도 있겠다"며 새로운 호감남으로 꼽았어요. 아직 두 사람이 정식 데이트를 한 건 아니에요. 그래도 티격태격이 호감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이라, 다음 방송에서 두 사람의 분량이 늘어날지 지켜볼 만해요.

다만 영수의 마음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영수는 순자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망했다"며 푸념했던 상황이라, 영숙과의 기류가 실제 러브라인으로 굳어질지는 11월 4일 방송을 봐야 알 수 있어요.

정리하면

영숙·영수는 아직 커플이 아니에요. 하지만 "꼬나보냐" 한마디에서 시작된 티격태격이 MC들의 핑크빛 촉까지 자극하면서, 34기의 숨은 변수로 떠올랐어요. 영호를 둘러싼 삼각관계만큼이나 이 투닥 케미의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 이유예요.

출처